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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오른쪽 옆구리 통증 5가지 의심 질환은?

٩(๑•̀o•́๑)وو 2016. 9. 22. 11:27

최근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것 같은데 가끔씩 옆구리쪽에 통증이 생기는데요. 큰 통증은 아니라서 그냥 넘겨버렸지만 시간을 내어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의심될만한 질환들을 모아봤답니다.




- 요로결석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병하는 요로결석으로 인해 신부전이나 수신증, 요로감염 등의 질환의 발병으로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기름진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면 체내에 결석이 생기게 되는데 결석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마셔도 체외로 배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신우신염

간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발병할 수 있는 신우신염은 초기엔 열이 나고 근육통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비롯한 복부전체에 통증이 생기거나 심한 경우에는 소변을 볼때 피가 섞여서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우신염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감기는 옆구리쪽 통증은 없으니 잘 구별하시길 바랍니다.





-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저도 20대 초반에 걸린적이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기 쉬운 대상포진은 옆구리 통증 뿐 아니라, 심한경우 신경을 따라서 붉은반점의 물집이 생기게 된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 늑막염

늑막에 생긴 염증으로 발병하는 늑막염은 상대방과 부딪히는 상황이 발생했다거나, 사소한 기침을 하더라도 옆구리쪽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늑막염은 항생제를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병원을 방문하도록 하세요.



- 오른쪽 갈비뼈 통증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갈비뼈쪽에 골절이 생기면 당연히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자신의 갈비뼈를 눌러 통증을 전혀 못느끼거나, 최근에 외부의 충격이 없었다면 갈비뼈 골절은 아닌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치료방법

특별한 이유도 없고 외부의 충격도 없이 옆구리쪽으로 통증이 생겼다면 며칠 휴식을 취하더라도 자연스레 자라기곤 하는데요. 하지만, 통증이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몸에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으니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치료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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