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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존재지만 너무 과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적이 바로 중성지방입니다. 최근 들어 현대인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으로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성지방이 어떤 것이지 왜 조심해야할 질환으로 손꼽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액 속에 있는 지방의 일종으로 뇌를 제외한 신체의 중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중성지방이라고 말합니다. 섭취한 음식의 축적된 에너지에 비해 사용되는 에너지가 적을 경우에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면 혈관건강에 해로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돕고, 우리 몸에 이로운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촉진시켜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중성지방 정상수치는?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제일 좋은데요. 중성지방 역시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과도한 중성지방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므로 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150mg/dL 미만인 경우 <정상>
-150~199mg/dL인 경우 <경계치>
-200mg/dL 이상인 경우에는 <높음>
중성지방낮추는법 4가지
첫째. 균형 잡힌 식습관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바로 균형 잡힌 식생활입니다. 육류의 지방이 많은 부위, 유제품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를 최소화하고,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선택해 요리해서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들과 견과류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먹지 않는 것보다는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골고루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둘째. 적정한 식이요법과 운동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음식들로 이루어진 식단을 비롯해 꾸준한 운동으로 중성지방이란 쌓인 뱃살을 줄이는 것도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일주일에 3~4번 정도는 가볍게 뛰거나 걷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수분섭취
균형 잡힌 식습관을 비롯해 운동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은 물을 더 많이 마셔서 미네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식이섬유가 함유된 음식섭취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된 음식을 드셔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게 중성지방 낮추는법으로 좋습니다. 장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복부지방 역시 연소가 되고, 배변활동이 좋아지면서 장에 쌓였던 숙변제거도 되고, 몸이 건강해지면서 중성지방 수치도 낮아져 정상수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
- 현미
풍부한 영양분과 식이섬유, 그리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현미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체내 독소 배출해 주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깨
깨의 함유되어 있는 리놀산이 혈압을 정상화시켜주고, 아라키돈산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깨에 함유되어 있는 올레인산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트려 동맥경화를 막아줍니다.
- 양배추
양배추의 비타민U는 간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과 지방대사를 도와 간에 흡수된 후 단백질 합성을 보조하고 간 속의 여분의 지방을 처리하여 간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 다시마
다시마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이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중성지방낮추는법으로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 양파
양파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양파껍질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은 폴리페놀성분의 일종으로써 혈전을 녹이고 뭉쳐있는 혈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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