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에 대패삼겹살 먹었네요 ㅎㅎ

08월 07일이 말복이자 입추였는데요.
말복에 "가족들과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했는데요.
가장 무난한 것이 삼계탕 이였지만,
며칠전에 삼계탕을 먹은 관계로 다른 메뉴를 생각하기 시작했는데요.
한참 생각을 하다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네.. 대패삼겹살 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대패삼겹살을 괴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가격도 착하기는 합니다만..
그 보다는 제 입맛에는 고기중에는 최고입니다. ㅎㅎ

일반 삼겹살이나 한우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먹어보면 대패삼겹살도 좋답니다.
그리고, 셀프서비스이긴 하지만..
김치와 콩나물, 쌈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 ㅎㅎ

고기를 싸서 먹을 때
대패삼겹살은 고기가 얇아서
많은 양을 싸서 먹어도 든든하답니다.
햐~! 생각만 해도 또다시 군침이 도네요. ㅋ

사진은 못찍었습니다만,
고기를 거의 먹고나서 밥을 볶아먹으면 최고입니다.
이건 울 아이들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

참, 그러고보니 복날이라 그런지
많은 손님들이 있었네요.

Ps : 먹던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래서 별로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네요.
개인적으로 체험글을 적는것이 왜이리 힘든지... ㅋㅋㅋ

암튼.. 토요일입니다.
저녁에 로또 추첨있는거 아시죠?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