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성인기준으로 하루에 소변보는 횟수가 보통 4~5번 정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변보는 횟수가 하루 8회가 넘는다거나 수면중에 소변횟수가 2회가 넘으면 빈뇨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과 좋은음식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소변 자주보는 이유

 

1. 방광염 증상

방광에 생긴 염증인 방광염에 걸리면 소변이 자주 마렵다거나 소변이 탁하고 악취가 나며, 혈뇨나 배뇨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방광염은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데요. 그 이유는 남성보다 여성은 요도가 짧아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을 한다거나 성생활로 인해 세균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방광염에 좋은 음식

방광염은 수면이 부족하거나 피로누적, 영양부족 등으로 걸릴수도 있는데요. 방광염으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여성분이라면 당근, 연근, 참마, 은행 등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소변을 볼대 혈뇨가 있다거나 소변볼때 통증이 있다면 파와 팥을 함께 끓여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2. 전립선비대증 증상

남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전립선비대증은 나이를 먹으면서 고환기능이 떨어진다거나, 지나친 음주나 흡연, 비만 등이 원인인데요. 전립선비대증 증상으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난다거나 소변을 보고나서도 찜찜한 잔뇨감, 수면도중 소변이 마려운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음식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남성이라면 전립선에 좋은 음식들을 자주 드시면 좋은데요. 수박, 토마토, 마늘, 더덕, 호두, 굴, 산수유, 콩 등의 음식들을 골고루 챙겨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 당뇨 증상

소변을 자주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당뇨 초기증상이라고 하는데요.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당뇨에 걸리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뿐만아니라, 수면중에 소변을 자주 보는 야뇨, 오줌에 거품이 생기는 거품뇨 등이 생긴다면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소변을 자주보는 이유가 만약 당뇨라면 호박을 드시면 좋은데요.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서 생기는 당뇨에는 인슐린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호박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당뇨에는 마늘, 양파, 땅콩, 두릅나물, 팥, 오미자, 오디, 뽕잎차, 돼지감자 등이 좋다고 합니다.

 

 

4. 임신 증상

임신 또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아마 임신을 경험해보신 여성분이라면 공감하실겁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배속의 태아로 인해 자궁이 자연스레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하기 떄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합니다.

 

 

임신으로 인해 빈뇨가 있을땐 해삼이 좋습니다.

임신을 하면서 소변횟수가 많은 여성분이라면 해삼을 즐겨드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임신을 하게되면 방광에 압박을 받아 소변이 자주 마렵다거나 조금만 자극을줘도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해삼이 소변횟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