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하얘지는법 5가지 모았어요~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의 치아가 가지런하면서 하얗다면 참 보기에도 좋고, 상대방과의 대화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것 같은데요. 하지만, 흡연을 오랫동안 했다거나 양치질을 제때 하지못해 치아색상이 누렇다면 보기좋을수가 없겠죠? 이빨 하얘지는법으로 스케일링이 한 방법이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봤답니다.

 

하나. 바나나 껍질을 이용해보세요.

우리는 보통 바나나를 먹으면 껍질은 대부분 버리는데요. 이 바나나 껍질로 치아를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바나나의 산성성분이 이빨을 하얗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산성성분이라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일주일에 1~2번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둘. 상추도 좋아요.

바나나 껍질이 치아에 좋다는건 과거에도 알고 있었습니다만, 상추가 이빨 하얘지는법으로 좋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사용방법은... 깨끗이 씻은 상추를 말린다음 가루로 만들어 주세요. 이 가루를 양치질을 할때 치약위에 뿌려서 해주면 되는데요. 여기서 상추가루의 양은 치약과 동일한 양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셋. 레몬즙을 이용해보세요.

레몬은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군요. ㅎㅎ 강한 산성을 띄고 있는 레몬으로 즙을 내어주세요. 이 레몬즙을 거즈에 묻혀서 치아에 마사지하듯이 자연스럽게 문질러주면 치아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의할점은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산성을 띄고 있어 일주일에 1~2번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넷. 딸기와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세요.

이 방법도 제가 직접 해보진 못했지만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깨끗이 씻은 딸기를 갈아서 여기에 베이킹소다를 조금만 섞으면 천연 치아미백제로 좋은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자주하면 치아가 상할 수 있으니 한달에 한두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다섯. 색소음식 먹지않기

색소가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건 이빨 하얘지는법이라기 보다는 예방하는 차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색소가 첨가된 음식을 자주 먹으면 치아에 침착되면서 치아가 변색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줄이는것이 좋겠죠?.. 혹시라도 섭취한다면 빠른시간내에 양치를 한다거나 가글을 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섯. 양치질 자주하기

어찌보면 양치질은 이빨 하얘지는법으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음식이나 음료를 먹는다거나 흡연은 절대 치아에 좋을수가 없는데요. 양치질이라도 자주 하여 치아에 끼여있는 잔재물들을 깨끗이 해주는게 좋습니다. 특히, 식후에는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고, 칫솔도 거칠거나 뻣뻣한 칫솔보다는 부드러운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