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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니 현대인들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병 중에 하나가 바로 변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흔한 질병이라고 해서 가볍게 여기면 큰코다칠 일입니다. 똥이 안나올때 쉽게 대처할 수 있는 해소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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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의 첫걸음은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몸을 많이 움직임으로써 근력강화는 물론이고,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간단한 걷기, 줄넘기 등을 비롯해 윗몸일으키기, 훌라후프를 이용한 운동은 복부에 힘을 주게 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규칙적으로 하다보면 변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식습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변비증상을 완화시키고 치료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커피, 패스트푸드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불규칙한 섭취는 물론이고 과식과 야식을 즐긴다면 변비증상이 악화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지름길입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체내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변이 딱딱해지고 굵어져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분이라면 효과가 그렇게 크게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그렇치 않는다면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준다면 똥이 안나올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하루 2리터 정도 마셔준다면 배가 따뜻해지고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변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 섭취
대장 내 유익균의 번식을 촉진하여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몸에 남아있는 독소를 제거시켜주는 효능을 지닌 프로바이오틱 보충물을 섭취하거나 김치, 된장과 같이 유익한 박테리아가 함유된 발효음식을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섬유질 섭취
현대인들은 대부분 섬유질 부족을 호소하는 경향이 높은 편인데 신선한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여 섬유질 부족현상을 해결한다면 똥이 안나올때 조금은 편하게 변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섬유질의 섭취 속도를 너무 급격하게 늘리게 되면 복부팽만감, 위경련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양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내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고 생활하다 보니 아무래도 변비로 고생한 횟수가 많았었는데요. 저는 꼭 아침에 믹스커피 한잔 먹으면 화장실로 직행하는 개인적인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는 무조건 믹스커피를 마셔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주위에 그런 분들이 은근히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약간의 부작용은 속이 더부룩할 때면 매번 커피로 해결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조금씩 줄이고 복부운동을 해주려고 노력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