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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2 즐겨 하시나요?

٩(๑•̀o•́๑)وو 2014. 7. 14. 23:57

저는 게임은 좋아하지만 잘 안하는 편인데요.
그 이유는 제 성격이 뭔가에 빠지면 계속하는 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안할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조금 날때마다 애니팡2를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ㅎㅎ


햐~! 하다보니 327 스테이지까지 왔네요.
처음에는 시간을 떼우기위해 시작했던 애니팡2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ㅠㅠ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을까요? 에공..

솔직히, 게임이라는 것이 할때는 재미가 있습니다만,
막상 하고나면 남는게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삭제를 할려고도 했습니다만.... 결국은 지금까지 해왔던게 아까워서 지우지도 못했다는..


제가 이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음..
그냥 왠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니팡2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혹.. 정말 깨기 힘든 스테이지도 있고(어떤건 며칠걸릴때도.. ㅠㅠ)
스테이지를 깨었는데 게임이 멈춰버리면 짜증이 이~~빠이.. ㅋㅋㅋ

지금까지 애니팡2를 하면서 보낸시간이..
시간으로 따져본다면 못해도 열흘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론은??..
적당히 하시란 얘기죠.. ㅎㅎ
우리 몸에 이로운건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렵고,
우리 몸에 해로운건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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